2016년 11월 설립된 세종시 유일한 문화예술행정기관으로 ‘백성과 더불어 즐기자’는 세종대왕의 여민락 정신아래 <푸른세종 2030: 예술로 젊은 도시, 문화도시 세종>이라는 미션을 가지고 나아가고 있습니다.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마음과 뛰어난 예술행정역량을 발휘하여 시민들이 더 많은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세종예술의전당은 나성동 267일원의 35,780㎡의 부지에 지상5층, 지하1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세종시에서 가장 큰 규모인 1,063석의 대극장과 첨단 사양의 무대, 음향, 조명시설을 갖춘 시 유일의 전문 공연장입니다. 오케스트라 연습실과 일반연습실 4개, 분장실 17개도 구비하여 음악부터 발레, 오페라까지 다양한 공연을 개최할수 있으며 소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잔향가변시스템과 총 513개의 무대조명회로는 수준 높은 공연을 소화하기에 무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