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 평화를 일깨우는 천상의 소리!
- 전통의 선율과 현대의 미디어 아트가 만나는 환상적인 공연!! -
<세종시 탄생의 정신적 모토로 시민들에게 전하는 전통음악의 현대적 해석!>
공연내용
1300년 전 세종시 백제 사찰 비암사 불비상에는 8인의 악사가 비천하고 있다.
매년 4월 15일 비암사 느티나무 앞에서 마을 사람들이 정성껏 향을 피우고 평화를 발원하는 다례 의식을 거행한다.
백제 부흥운동의 염원과 더 이상 전쟁의 고통이 없는 서방정토를 꿈꾸며 함께 나누는 문화공동체로의 한유 음악 시원이 담겨 있다.
○ 퓨전국악그룹 풍류는 서기 673년 비암사 불비상에 새겨져 있는 8인의 주악상과 아픈 역사를 지켜온 천년 느티나무의 긴 침묵을 모티브로
노래, 춤, 음악으로 표현하고 미디어아트 기법으로 옷을 입혀 보고자한다
세종시 공연장상주단체 퓨전국악그룹 풍류의 레퍼토리가 집대성되어 있는 창작 초연공연.
세종시 조치원읍에 위치한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