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Picnic on the Art – Part 2
임현정의 클래식 애니메이션 OST 콘서트
A Dream of Art
< 아티스트 소개 - 피아니스트 임현정 >
한국인 최초, 역사상 최초 데뷔앨범 빌보드 클래식 종합 차트 1위!
피아니스트 임현정은 EMI에서 베토벤 소나타 전곡을 발매하면서 뉴욕 타임즈, BBC 뮤직, 텔레그라프 등을 통해 전 세계에서 숨막히는 연주로 호평을 받아오며 음악계에 혜성같이 등장한 천재 피아니스트이다. 그녀는 3살에 음악을 배우기 시작하여, 12살에 자의로 프랑스 유학길에 올라 프랑스 콤피엔느 음악원에 입학한 어린 소녀는 5달 만에 수석으로 졸업하였고, 연이어 루앙 국립 음악원에서 15살의 나이로 최연소 및 조기 졸업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 후, 세계에서 가장 오래 되고 라벨, 드뷔시가 졸업한 명문 파리 고등 국립 음악원에 최연소로 입학 하여 앙리 바르다를 사사, 최우수 졸업자가 되었다.
임현정은 2010년 8월, 베토벤 소나타 전곡 연주라는 놀라운 결심을 한 후, 프랑스 파리에서 8일 연속 공연을 완성하였다. 그녀의 실력을 알아본 EMI클래식은 임현정을 전격 스카우트 했고 10년 만에 EMI클래식과 계약한 한국인 아티스트가 되었다. 1년 후, 임현정은 EMI클래식에서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을 녹음, 발매하였는데 이를 통해 베토벤 소나타 전곡을 녹음한 전세계 최연소 연주자 및 한국인 최초로 인터내셔널 발매를 한 연주자가 되었다. 이 앨범으로 임현정은 2012년에 한국인 최초는 물론, 역사상 최초 데뷔앨범 빌보드 클래식 종합 차트 1위를 차지하였고 아이튠즈 클래식 차트 1위까지 차지하며 전무후무한 타이틀을 기록하였다.
2020년도에 민간인 단체로서 국내 최대 규모인 <인터스텔라> 오케스트라를 창립하여 지휘자, 음악 감독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한국의 젊은 천재 음악인들을 초대하여 인터스텔라 페스티벌을 개최하였다. 최근에는 세계 최초로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전곡을 피아노 독주 버젼으로 직접 편곡하여 기획하여 무대에 올리면서 이전에 존재하지 않았던 장르를 개척하였다
임현정 피아노 콘서트 - A Dream of Art
우리에게 친근한 클래식과 마음을 움직이는 애니메이션 OST를 통해, 감동의 시간을 선사합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정통 클래식 곡들과
애니메이션 OST
1. sparkle (너의 이름은 OST)
2. 또 다시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OST )
3. 바다가 보이는 마을 ( 마녀배달부 키키 OST)
4. 인생의 회전 목마 ( 하울의 움직이는 성)
더하기 관객들께서 사전 신청곡으로 구성되는 상상초월 감동 콘서트 무대를 선보입니다.
세종시 나성동에 위치한 세종예술의전당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