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분 | 세부내용 | 할인율 | 비고 |
---|---|---|---|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할인 |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1~3급) | 50% | 본인 및 동반 1인 |
장애의 정도가 심하지 않는 장애인(4~6급) | 본인 | ||
국가유공자증, 독립유공자증, 5·18 민주유공자증, 특수임무유공자증 소지자 | 본인 및 동반 1인 | ||
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5·18 유공자 유족증 소지자 | 본인 | ||
카드할인 | [하나카드] 문화예술愛 세종시 메세나카드 결제시 | 10% | 본인 및 동반 1인 |
문화누리카드 결제시 | 50% | 본인 | |
릴레이티켓 | 세종예술의전당, 세종문화예술회관 유료티켓 소지자 | 10% | 본인 |
세종多할인 | 가족, 친구와 함께 결제시(3인 예매) | 15% | 3인 |
가족, 친구와 함께 결제시(4인 예매) | 20% | 4인 | |
세종爱할인 | 세종시민 및 직장인 할인 | 10% | 본인 |
세종시문화재단 창작뮤지컬 제작
산타, 루돌프, 린디 잊을 수 없는 여정의 시간!
그 여행의 끝에, 첫 번째 크리스마스의 비밀이 펼쳐집니다.
MUSICAL
아이들에게 행복을 알려주는 새 '파랑새' 파랑새가 아이들의 도시 '세종'의 시(市) 새인 것은 참으로 아름다운 일입니다. 뮤지컬 [미스터 산타클로스]는 아이들에게 희망의 선물을 주는 작품입니다. 작품을 만들면서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힘을 모으는 존재들을 떠올려 봤습니다. 그 중 파랑새는 길을 잃어버린 아이들에게 방향을 알려주는 밝은 지도입니다. 파랑새가 작품 속 산타에게 길을 알려주고, 선물을 주는 행복을 느끼게 한 것처럼, 뮤지컬 [미스터 산타클로스]가 세종시의 아이들에게 꿈의 지도를 그려줄 수 있길 바랍니다.
유니세프 지정 아동친화도시, 전국 출산율·영유아 비율 1위 / 평균연령 38.2세,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 '세종특별자치시'
우리 함께 선물을 주자. 일 년에 딱 하루만이라도. 모든 아이가 가장 귀한 날. 우는 아이들을 위한 날. "괜찮아. 울고 싶으면 울어도 돼"
이 작품은 "산타는 왜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기 시작했을까" 라는 질문에서 시작했습니다. 일년에 단 하루, 누구든 어린아이의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크리스마스'라는 소재 익숙한 멜로디로 남녀노소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뮤지컬을 기획했습니다. 첫 번째 크리스마스에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 유발과 함께, 산타가 사실 사람들을 휘어잡는 매력적인 슈퍼스타였다는 상상과 재미를 더해 작품만의 기발한 세계관을 창조했습니다. 어른이지만 상처받은 아이인 '미스터 산타클로스 한 남자의 성장기를 통해 의미 있는 시간을 여러분께 선사하고자 합니다. 푸르른 봄 5월 '아이들의 도시, 활력이 넘치는 도시' 세종예술의전당에서 우리 아이들이 가족들과 선물같은 하루를 보냈으면 합니다.
따뜻한 양말을 만드는 로바니 마을의 슈퍼스타 연예인 '미스터 산타클로스' 마을 사람들은 산타와 노는데 정신이 팔려 양말만드는 일을 잊어버리고, 마을은 엉망진창이 됩니다. 화가 난 마을 촌장은 산타를 감옥에 가두고는 산타에게 사슴마을의 '루돌프'를 찾아오면 풀어주겠다고 은밀히 제안합니다. 산타는 사슴마을에 도착해 꼬마린디를 만나고, 그의 도움으로 검은숲속에 숨어사는 루돌프를 만납니다. 그때 사슴부족장 제이드와 사슴부족이 루돌프의 집에 불을 지르며 소리칩니다. "저주받은 여인, 루돌프를 잡아라!" 제이드를 피해 겨우 도망친 산타, 루돌프, 린디. 그들은 로바니 마을을 향해 발을 맞춰 여행을 떠납니다. 그들의 여정은 과연 성공적으로 끝나게 될까요? 그 여행의 끝에, 첫 번째 크리스마스의 비밀이 펼쳐집니다.
-'22.12.17 쇼케이스 리딩공연 시민 모니터링단 후기 -
산타 / '왜 나는 이렇게도 멋있단 말인가~' 마을 사람들에게 인기 만점 연예인
루돌프 / '모든 아이가 가장귀한 날. 마음껏 웃을수 있도록 우리 함께 선물을 주자' 불같은 빨간머리카락을 가진 신비의 여인
린디 / 이제 린디도 외톨이가 아냐!' 부모에게 버림받고 혼자 마을을 떠도는 사슴마을의 꼬마아이
제이드 / 어서 루돌프를 잡아 우리 마을을 지키자!' 예전 루돌프의 남편. 소원을 들어주는 루돌프의 머리카락을 차지하고자 한다.
촌장 / '매일매일 성실하게! 우리는 일해야 해!' 양말을 만드는 로바니 마을의 촌장
노엘 / 불이 나서 죽은 루돌프의 아이
동방박사 / (카스파르 / 발타사르 / 멜키오르)
로바니 마을 산타의 팬클럽 / (안나/사라/메리/존/폴/댄)
촌장을 따르는 로바니 마을 사람들 / (에스더/잭)
그리고 사막의 아이
작/연출 김가람 | 작곡/음악감독 이한밀
안무 김진 무대디자인 조경훈 |조명디자인 이현규
음향디자인 한문규 | 의상디자인 홍문기 | 소품디자인 권민희
분장디자인 김유선 | 무대감독 정보이 | 조연출 이현주
세종시 나성동에 위치한 세종예술의전당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